주택청약 시 부양가족 인정 기준 완벽 분석
주택청약 시 부양가족 인정 기준 완벽 분석
청약 가점제에서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하는 항목이 바로 ‘부양가족 수’입니다. 가점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부양가족이란?
청약 신청자의 세대원 중 주민등록상 같이 거주하며 생계를 함께하는 가족을 말합니다. 단순한 동거인이 아닌 법적으로 인정된 가족관계가 필요합니다.
2. 인정 대상
- 배우자
- 직계존속: 부모, 조부모 등
- 직계비속: 자녀, 손자녀 등
- 형제자매 (만 30세 미만 미혼 또는 장애인)
3. 가점 부여 방식
부양가족 수에 따라 최대 35점까지 가산됩니다.
부양가족 수 | 점수 |
---|---|
1명 | 5점 |
2명 | 10점 |
3명 | 15점 |
4명 | 20점 |
5명 | 25점 |
6명 | 30점 |
7명 이상 | 35점 |
4. 유의사항
- 공고일 기준으로 동일 세대에 거주해야 인정
- 해당 가족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필수
- 세대분리된 가족은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음
마무리
부양가족 수는 단기간에 바꿀 수 없는 항목이므로, 가점 전략의 핵심으로 작용합니다. 본인의 가족 구성과 주민등록 기준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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